태그 보관물: 코보 레드 타프쉘

th008 울주해양레포츠센터 캠핑장

무심결에 사이트 보다가  빈자리를 발견해서  긴급하게 가기된 캠핑장..

사실 몇주뒤에 예약을 해놓은 상태라서…   겸사 겸사..  A 존에 대한 확인과..

어떤곳인지 알고 싶어서 강행했음…

역시나 짐은 한가득….그런데 왠지 모를  여유가 보이는듯..분명 전에는  억지로 밀어넣은듯 했는데…

뭘 빼먹고 안가져 가는걸까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일단 출발.. ㅋㅋㅋ

일단 데크.. 전부 다 데크 사이트 이고  데크 사이가  등억보다 더 촘촘하다..

데크용앙카를  망치로 두들겨서 껴 넣어야 하는데  좋은점은  고정이 잘된다는거…

않좋은점은  알루미늄 앙카가 여차하면 휠정도로  ㅎㅎㅎ빡빡 하다는거..

뭐 이제까지 쳣던 (몇번 아니지만)  타프쉘 중에선  젤 나은듯…

토요일 아침이라서 그런지  아직 거의 없는 상태…    몇몇 군데만 사람이 있고 많이 비어있었지만

토요일 오후에는  많이 입장을 해서  몇몇 군데만  비어있는 상태로 바뀜..

저녁엔 숯불 연기가 자욱함…

무시동 양쪽을  2.9 와 3.0 으로 셋팅하고   외부 소음 측정 해볼 예정..

일단 실내에서.. 측정기 앱으로   히터 바로 옆에 바짝 붙일때에 소음..

맥스는  내 기침소리 ㅡㅡ; 일반적으로는 50 ~54 정도로 나오는듯 한데….

외부로 나가서 확인 하면..

내가 A3번 사이트  앞 통로 지나서…

요정도 떨어지면  일단  암것도 들리진 않는데…

5~ 10 정도 차이가 남…   내부 회전 팬의 소음 차이가  요정도..

 

외부 온도와  텐트 내부 온도..( 송풍라인 2개 동시 ..) 타프쉘 온도는  미촬영이지만  18도 정도..

도킹 부분에 살짝 문은 열려져 있었음…

다음에 와서 일출을 볼려는  자리…   데크가  4미터 * 6미터라서 약간 작다…

홀릭텐트와 코보타프쉘을 도킹하면 7미터인데…ㅡㅡ;; 어쩐다냐…

바닷가의 백미  모래 놀이   아주 심취하고 있는  3호기..

누나들과  누나친구들 (여기서 첨 만난) ..

들여다 보니 이걸 만들고 있었군…

 

외부로 나가면….

 

카페테리아가 있는 곳을 지나고..

출렁다리…

지나면서 해안가 한번 …

이뿐 돌다리겸 디딤돌..인가..?

모래사장 한켠에  캠핑하는듯한  텐트..

대단함

요런 산책로를 지나고..

목적지 인근인   대바위 공원 표지석

바다쪽으로 좀더 가면…  묘한 바다 암석들..

 

담에 또 보자…  ㅋㅋㅋ

 

이제 짐 싸는 중…

1열 쌓고….

2열 텐트.타프쉘 / 무시동 / 에버쿨 냉동고

코스트코 가방으로 정리한 잡동사니 / 소프트 매트 , 전기매트 /  캐리어 하나..

가운데 있는 무시동 위에는 노스필 기름통이….  저렇게 혹시나 해서

휴지와 밑에 바닥엔 비닐을 깔아 뒀지만.  이상없음… ㅋㅋㅋ

이러고 나서  인근 식당에서 점심 식사…

 

그리고 식후 산책..

애들이 저기 섬에 걸어서 갈수 있으니 걸어서 가잔다….

모레 인데…..

가는길에 돌아보니.. 뭐…  분위기 묘함..

사람 많음.. 아무래도  않추워서 … 많은듯…

뭘 하는건지……

노숙도 아니고…

걍 아무것도 않하고 그냥 있는듯….

 

괜시리 돌만  4개 던지고..  3호기 요청…  멀리 던지랜다..

점점 큰걸로… 더 멀리    팔아푼디…

 

캠핑정리

+ 노스필 10리터 테스트
+ 데크 위 타프쉘 처리법 2차 시도

+ 노스필 10리터 케이스 무게 플라스틱이라서 가벼움..
내부 채우는곳에 필터 별 쓸모 없어 보이지만 존재함
첫 주유시.. 살짝 흘림.. 사유는 덜 잠궜음 ㅡㅡ;;
차량이동시 문제 없었음… 혹시나 해서
휴지로 둘러놨지만 반응 없음.

+ 데크 위 타프쉘 스트링 정리 잘하면 별 문제 없음
각 폴대별 스트링을 2개씩 걸고 끝부분은 각 90도 위치
중간엔 45도 위치에 걸어주면 해수욕장 똥바람도 견디는듯

늘상 산이나 강 근처에서 캠핑을 하였으나 이번에는 처음으로 바닷가 근처로
낮에는 바람이 거의 불지 않고 잔잔한 날씨 이었으나 밤이 되면 바로 바뀜
특히나 10시 부터 스슬 시작하여 새벽까지는 제법 많은 바람이 꾸준하게
불어듬..

다음 캠핑인 대왕암 과 다시 방문 예정인 진하도 그럴꺼라 생각…

급작스럽게 예약하고 간곳이라 저녁엔 많이 정신 없었고 다음날에서야
주변을 돌아보게 되었으나 하나로 마트는 일반 한층짜리 매장이고
필요한 해산물 생선. 고기류는 다 있는듯 하며 주변 캠핑장 또는
해수욕장이 있는걸 적극 반영한듯한 물건들이 제법 많은 편이었음

일요일 퇴실 하면서 인근지 중화요리집도 괜찮았고.. 배달 치킨은 역시나
진리.. 그리고 같은 매장에서 하는 돈가스.. 어지간한 곳보단 나은듯

무시동히터는 총가동시간 36시간 정도 연속 모드 설정은 펄스 모드 3.0 으로하면
기름 소요는 20리터 하나랑 추가 5리터 정도 더 필요한듯..

지난번 경주보다 온도가 많이 높아서 경주 -2 진하 6 펄스 모드

양념통은 개선 필요 사항.

th006 신불산 등억캠핑장

11월 당첨이 되어서 가게되는 캠핑장..

집과 거리는 20분 남짓…  역시  읍/면/리 행정구역인가 보다…

29분 소요 이동거리 19 km  ㅎㅎㅎ

미리 미리 짐싣기..  저번 캠핑에 하루만에 다 싣고 다 내리고 치고 하는게 너무 힘들었음…그래서

미리 미리 가기 하루전에 박스 다 싣고  아침에  텐트 싣고…

싣어둔 텐트를 정리해서 세우고….

 

텐트옆으로 테이블 / 무시동히터  / 냉동고 순서로…

역시나 이번에도 한~ 가득

이번 조합은

코보 미듐 레드 타프쉘..   이름이 무지기네.. 그냥  작은사이즈 빨간 타프쉘..

그리고 홀릭 리더….

 

반대편 에서 봐도 이뿌다…

 

데크의 사이즈는 5미터 * 8미터 에서 살짝 오버이지만  텐트를 조절하면  딱  8미터에 들어갈 요량임

 

 

 

 

도킹해서 접히는 부분….

야심차게 가져간  RC카  저때 아무래도 네축중에서 한군데가 부러진듯…

신나서 마구 마구 굴리는  중…

 

무시동 히터의 정면… 배기구가 2개 짜리

즉   12V 5000 K 짜리 두개 !!!  그래서  신나게 히터를 돌릴수 있음..

연료 소모는 두배 이지만  타프쉘과 텐트 두개를 동시에 데워줄수 있는 능력이  됨…

히터가 2개이니깐  보통 연료통이 5리터 정도로 하루 버티게 되는데…   20리터짜리 철제 연료통

제작한 사람의 스케일이 나옴.. 가득 주유해서 다 쓸려면.. 3박정도는 해야할듯…

아니면 3일 풀로 돌리면 다 쓸려나….   지난번 사용하고 경유가 쪼매 남았길래

이번에 10리터만 주유했는데  그래도 남네..  20시간 돌리면  10리터 좀더 쓰는거 같음…

대신  가득채우면  무~~~거움

텐트 내부로 2개의 송풍관을 넣으면…

바람이 콸콸콸….  이전 온수온풍기는 휴대용 선풍기라면…  이건   보네이도 정도 수준

이날 외부온도가 2도쯤이나…  타프쉘 , 텐트에서 놀때나 잘때나 모두 가볍게.. 가능함..

대신 무~척 건조해서  가습기는 필수 !!!!

기본 제공되는 배기 라인과 소음기..  좀 짧아서 추가 소음기 + 배기라인을 연결해서 데트 말고

바닥까지 떨어뜨림….   사유는  역바람 받으면 배기가스가 타프쉘 밑으로 기어들어옴…

돌아 올때의 짐….들..

캠핑정리

입실은 당일 14:00시, 퇴실은 다음날 13:00시입니다.
사이트 크기 5*8 / 주차 1대 가능
성수기 1.5만 / 비수기(주말 :1.25만, 평일:0.85) 50% 할인후
사이트 42번

+ 미니가스렌지 테스트
+ 코보 타프쉘 테스트
+ 사이드 폴대 셋트
+ 무시동 히터 2구 테스트
+ 큐텐 어댑터 테스트
+ 가습기 테스트

+ 처음으로 방문했던곳을 다시 방문 #003 42번 사이트..
+ 처음으로 지인과 함께하는 캠핑
+ 미니 가스레인지 사용은 코스트코 수납박스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라서 보관성 증가
사용화력은 일반 가스레인지와 비슷한수준 그러나 코스트코 버너에 비하면 좀 작은듯 함
수납성이 해당 문제를 다 해결함
+ 코보 타프쉘 레드 미디움사이즈 설치 어려움이 컷음 처음 해보는거라
설명에서는 타프처럼 하면 된다지만 첫번째 높이 조절 … 메인폴대 높이
조절이 한단 정도는 빼야하는거 같고 사이드 폴대는 높이가 양쪽의 높이가 다를경우에
적용에 어려움이 있음 슬라이딩 방식 사이드 폴대를 고민중이나 아무래도 강성 문제가
고민됨 (가격도 장난아님..)
폴리의 한계인 결로를 처음 봣음. 타프쉘 내부에서 조리시 천정에서 물이 떨어지기도 함
아침엔 더 대박.. 내부에 열원이 있으면 덜한 편임..
환기와 습기 제거에 신경 써야함.
+ 무시동 히터 2구 작동 지난 청송에서는 어댑터 문제로 1구만 사용하여서 이번엔 2구 동시
사용을 목표로 진행.
.열원 발생은 2구라 확실이 빠르게 홀릭 엘 텐트 데워짐.. 셋팅은
왼쪽은 32도 오른쪽은 pH 3.2 정도 쓰면 비슷하게 맟줘짐..
주변온도에 따라서 바람이 자동 조절이 되나 흡입구 팬 소리가 제법 있어서 해결방안을
고민중..
지난 청송에 남은 잔유로 1박 사용하고 익일 10리터 보충후 1박 사용..
1일차 야간온도 6도 2일차 야간온도 2도..
기본제공품 외에 송풍방향 전환용 탭 , 소음기 2 , 연결 파이프2개 장착하여
이전에 사용중 불편사항인 배기구 짧은거에 대한 보강 완료 하였으나
기존의 배기구 커버 보다는 실리콘 파이프를 덧씌워서 사용하는거에 대한 고민 진행중
+ 가습기 청송에서 너무 건조해서 힘들었던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 물 1리터 이상급의 가습기
준비 하여 사용 위 히터 설정으로는 문제 없으나 그 이상의 온도 설정에서는 건조함을
느낌 아무래도 온도에 따른 건조 능력이 더 커지면 가습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인듯

+ 두번째 이고 사이트 위치만 변경해서 가는거라 애들은 편하게 놀러다님
샤워시설이나 세척실은 최초 개방 상태와 별차이없음 (잘 관리됨)

+ 지인과 함께 하는 캠핑.. 경력에 따른 음식 준비가 대박..
숯 직화 고등어 구이등등 거기에 비해서 우리는 너무나 간편식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