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보관물: 2018오딧세이

오딧세이 운행 기록 1년차 (11월 9일 ~ 12월 31일)

2017년  11월 9일 출고   12월 31일까지 운행

누적 운행거리  2509 km

총주유비 : 331,664 원

총 주유량: 308L

보험비: 46만   (510,540원 – 카드할인 3만 – 블박할인 2만 )

자동차세금 : 131,040원

등록부대비용:

## 추가 옵션  및 장비

. 레이노 선틴 S7 (전면.후면.측면, 선루프 30%)  : 추가금 처리

.팅크웨어 아이나비 QXD1000α   : 추가금 처리

. RF 타입 하이패스 : 딜러 서비스

.보조 배터리  : 추가 배선요청 ( 시거잭배선 -> 보조배터리 ->  블랙박스)

.E8372 LTE Wingle  (LTE 라우터)

.미라캐스트 (딜러선물)

. apple AV 디지털 어댑터 ( 지인 선물)

.꺽임 HDMI 케이블 (옥션 구매)

.킥매트  (옥션 구매)

.isofix 래치벨트  (옥션 구매)

.IR 헤드셋 (아마존 구매)

.구매 진행 중 ( 3열 폴딩매트, 딥 매트 아마존 구매 배송중)

 

## 예상 물품

.예상 물품 1.2.3열 바닥 매트

. 어라운드뷰

. 견인장치 : 자전거 거치대 연동

.자전거 거치대 Set (2~5 Ea)

## 연비소감

평균 연비 9.2 대역에서  더 낮은 경우는 극히 시내주행일 경우고

지방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늘상 9.7~9.9 사이를 오가는 형태로  운행 되며  고속도로 운행시   ~120  정도에  rpm 1500 ~ 1700정도 유지되고 또한 9단 ~10단정도 유지 되어  아무래도 3.5L의 연비에서 카니발 대비 좀더 나은 현황을 보여줍니다.

 

## 운행 소감

출발과 그리고 60대역   100 대역까지  부드럽게 가속 및 변속이 됩니다

10단의 다단미션으로 인한 부드러운 변속이 그 혜택인거 같고  또한  3.5L의 엔진으로

밀어주는 힘은 이전 산타페에서 초반에 몰려있는 출력(디젤)과 그 느낌이 다릅니다

산타페 느낌은  익스플로러 2.3과 거의 비슷한 상황입니다 (당연한  터보차저라서 그렇겠지요)

핸들링의 느낌은 익스.파일럿>>오딧세이>>>>> 산타페. 이러고 싶습니다.

코너회전시 차량 안정성은  4륜보단 못하지만   올뉴소렌토보단 좋았습니다.

 

##  2.3열 승차감

아이들이 멀미를하는 상황이라 2.3열 승차감이 꽤나 중요합니다

산타페는 30분이 거의 리밋트… (고속도로 휴게소 마다 휴식 모드)

현재로써는 그래도 휴게소 마다 쉬긴 합니다  3호기(3세) 때문에 그렇지 않곤 힘드네요

그래도 그나마 장거리 (편도 150km) 까진 별 탈없이 잘 앉아서 가고 제가 운전시에도

해당 피로감은 이전의 산타페, 아반떼와는 차이가 큽니다.

 

## 2.3열 미디어 그리고 시트운영

천정형 미디어는 현재 HDMI 포트를 이용하여  아이폰 AV어댑터로 연결 그리고 Nplayer 로 동영상을 보여줍니다.

무선을 통한 미라캐스트를 테스트를 했지만  아무래도 무선의  출렁임과  내부에 lte 라우터가 존재함으로써  충돌로 인한 손실을 무시할순 없네요..

미디어 음향도   뒷자리 (2.3열)만 가능해서 영화 보여줘도  1열에서 대화가 무리가 없는게 특징입니다.

 

시트운영은 광고와 마찬가지로 자유로우나 현 1.2.3호기의 상태로는 1열.2열에 집중하고..

3호기 초등정도때에 3열로 독립?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내장 헤드셋과 추가된 무선적외선 방식 헤드셋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며 필요시

적외선은 더 추가를 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 적재 공간

2열까지 사용하고  3열은 폴딩해서 둠으로써 그 공간은 무지 무지 넓습니다.

공간 최대화를 끌어내서 골프 우산이 가로에 어느곳이라도 둘수있고

세로는 ㅡㅡ;; 넘칩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너무 깊어서 꺼낼때 기어서 가야하는정도..

## 버튼식 기어

호불호가 나뉘지만 없는게 이제 스슬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급하면 좀 헤멥니다.

전자식 오토홀드는 필요시 설정하는게 더 좋은지 아님 자동으로 하는게 더 좋은지 생각 해봐야겠습니다.

## 안전

2열 문짝에 앞쪽에는 홀더형으로 임팩트바가 끼워집니다 (네임펜의 뚜껑에 펜이 끼워지듯이)

측면 추돌시 문짝이 밀리는걸 막기 위함으로 보이며 이걸로 측면 추돌테스트에 괜찮은 점수를 받은걸로 보입니다.

국내 차량은 그냥 잠금 고리 형태 입니다.

 

혼다 올뉴 오딧세이 시승기…

앞선 시승기

– 포드 익스플로러 http://cromi.com/?p=824

– 혼다 파일럿 http://cromi.com/?p=827

– 기아 소렌토 http://cromi.com/?p=831

금일 휴가 내고 혼다 광안 매장에 들렀습니다

매장엔 두번째 방문이네요 앞선 파일럿의 시승경로 그대로 한번 더 돌았습니다..

 

실내내장
외관
운행 엔진
운행 핸들링
운행 안전옵션
운행 승차감

그외 사항들.. 순서입니다.

실내 내장에서 특이사항은 기어봉이 없다 정도..
버튼식 기어는 좀 낮설었네요..
그래도 주행. 후진. 주차는 별 문젠 없었습니다.

2열 좌석 리클라이닝을 괜찮았고 3열도 역시 리클라니잉 괜찮은 정도였습니다
앞선 소렌토 시승에서 좋았던 파노라마 선루프에서의 느낌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긴 그게 있다면 미디어 장치가 설치될수가 없겠지요

2열.3열 에어콘은 차량 좌우측 에 위치하고 센터 콘솔 뒤쪽엔 따로 없었습니다.

2열 좌석은 앞뒤 이동도 큰 무리가 없었고 가운데 좌석도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3열 좌석은 싱크로 집어넣는 경우에도 큰 부담이 되질 않더군요 (전 차라리 수동이 좋더군요)

센터 콘솔 뒤쪽부분은 평평해서 이동은 편했고 3열 탑승시 가운데 좌석 없을경우엔
많이 편하게 탑승이 가능하더군요…

외관 주간주행등 옵션외엔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라 특이점이 없긴 하네요.
이건 개인별 호불호라 전 그다지 무심해서..

운행엔진에선 정차시 진동 소음 없음 주행중 10~ 60까진 약한 느낌
60~ 110까지는 특유의 고알피엠소리가 약하게 인데
파일럿 보단 좀 소음이 올라오긴 했습니다. (약간 아쉬운 부분)

운행 핸들링은 파일럿 보다 가볍게 민첩하게 보여주더군요 (오늘 해당 경로에
운행중인 차량이 많아서 파일럿 보단 좀 정체 되었습니다.)
특성 느낌은 익스와 많이 동일함.. 그러나 소렌토보다는 덜 가벼움…

 

운행 안전옵션 시승 구간에 자주 보이는 사각경보. 전방 경보(1차는계기판 점등 .2차는 알람 및 계기판 표시)
작동을 해주었습니다.
주차후 출차중에 장애물 표시구역엔 해당 부분 표시 (소렌토와 동일 )

크루즈기능은 테스트 하진 않았습니다. (광안대교에 차량이 너무 많음 )

운행승차감은 파일럿 대비 아쉬움 익스플로러와 동일 소렌토 보단 좋음 이라고
비교 평가 하겠습니다.

1열 운전자 영역과 2열. 3열에 공통 사항입니다.

뭐랄까 파일럿은 잔진동은 싹다 걸러버리고 롤링감은 좀 느긋하게 진행된다고 하면
좌우흔들림이 느릿하게 ..즉 최대한 탑승자 편하게 쪽으로 유도된거 같구요

상하진동은 파일럿 보단 많은데 익스플로러와 비슷한 느낌 소렌토 보단 괜찮음 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하진동은 교각 바닥에 표시된 주기적인 틈이나 좀큰 단차를 이야기합니다.

 

부산 D3모터 광안점은 추가 프로모션은 없는 상태입니다..

5790만에 등록수수료 8만원 해서 5798만원으로 견적되었습니다..
(다자녀 취등록세 면제 / 현금 결재) 입니다

딜러 3종셋은 기본 제공입니다..

 

이제 출고일자만 기다리면 되는 상태입니다 오늘부터 미확정된 출고일까지
얼마나 기다려야할지.

11월엔 받을수 있을거 같습니다만 참 시간이 않갈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