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016 울주 해양레포츠 캠핑장

+ 캠핑장명 : A10
+ 양꼬치 주문 하나?? (우천시 포기?)
+ 2박 3일 
+ 생선구이
+ 타프쉘에서 모든것을 처리하고  리더는 대기?
+ 우천시 일정은 어떻게?
+ 텐트 / 타프쉘 / 타프/  선택 고민 


폭우가 예정되어이 있어서 출발 당일까지도 걱정과 우려를 함께한 캠핑 일정...
일전에도 갔었던  동일함 A10 번 사이트는 세척실 / 화장실 / 샤워실이 
근거리에 존재하고 한편으로는  재활용 및 흡연실이 가까워서 소음과 이동이 빈번한곳

텐트와  타프쉘 조합으로 도킹하여 결정  저녁 8시 경에 도착하여 급하게 텐트 / 타프쉘 설치

토요일 11시경부터 비 내림 ~~~   오후 5.6시경 부터는 폭우 수준으로 내림 
실밥이 나오는 곳에서는 누수 발생 / 식사 준비로 인한 온도차로  결로 발생  
옆구리 벽에서는 비 흘러 내리고 천정에는  결로로 추정되는 물이 흘러 내림 

일요일 9시 부터 맑음  거의 다 말렸으나.. 텐트만 따로 차에 싣고 다니면서 건조시킴

일정이 어수선하여 양꼬치 주문 불가 /  우천 관계로  생선 준비 않함..

결국 내부에서 웨버 사용했음 (킹스 차콜 + 숯 사용)  현재의 숯을 사용완료하면 
추가 구매하는것은 고민 해야겠음   

불 붙는데 좀 시간이 걸리고 귀찮음이 조금 생기며  대응 방안으로 bulin B3 버너를 알리구매
어댑터 추가하여 다용도로 생각중  (스타터의 버너 & 웨버 가스 개조)

엄청난 양의 비  (90 미리 정도 내림 ) 경험하니  재미났음..

타프 + 텐트 조합도 괜찮았을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