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새집으로 이사를 하면 참 좋은 일이긴 하지만 그렇진 못하지요
앞에서와 같이 소켓, 전등 이런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손대고 싶지요.. 그래서 집에서 눈에 들어온것이 있습니다
아래의 아이들 방의 전등…
밋밋하죠? 이사 나가면서 생긴 크랙도 발견이 되고 해서 교체 하기로…
아이와 와이프 의견을 수렴한 2가지 제품
설치하면서 느낀거는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봤던 제품들은 그냥 주먹구구식 인거 같습니다.
사진엔 없지만 안정적인 아파트 배선과 전등과의 배선연결이 모두 나사식 체결입니다.
전기쪽으로 일하는게 아니라서 명칭은 모르겠지만
아파트 전선이나.전등 배선이나 모두 나사를 돌려서 해당 배선을 눌러서 빠지거나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거죠..
검은 전기테이프로 말아 놓거나 아니면 소켓으로 해놓은것보다 더 튼튼하게 되더군요
설치 완료된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