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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026 신불산 등억야영장

Windy  5월 12일 10시  조회 내역 

Windy 5월 14일  9시  조회내역

비소식은 길어지고..

돌풍은  좀 줄었는데.. 일요일도 늦게 철수 해야 하는 상황으로…


37번 사이트 // 2박 (금.토)
+ 코로나 울산 1번 발표 이후 첫 캠핑
+ 4회 연기 및 취소 처리 이후 캠핑
+ 제한 사항 (코로나로 인한 샤워실 사용 금지 , 마스크 착용)
+ 리더 + 타프쉘 조합 예정
+ 돌풍 지수 확인 필요
+ 등억 밥그릴 , 토탈 3회차 (웨버차콜 2봉 예약)
+ 라쳇 사용
+ 에코맷 사용
+ 등억 오징어 팩 2회차
+ 랜턴 스탠드 사용
+ 금) 2시 구축 / 3시 ~7시 1.2호 학원 / 저녁 식사
+ 토)
+ 일) 오후 철수 예정

– 등억 야영장 첫 주말 오픈
– 너무 오랜만의 캠핑이라 준비가 좀 않되었던거 같음
– 시설 이용 제한 사항 (사이트 간격 이격, 샤워실 사용금지 ,화장실 간격 이격)
– 리더+타프쉘 은 좋으나 다시금 우천시에는 결로가 많이 불편함
– 돌풍은 없던 이야기
– 밥그릴은 진리 다만 코스트코 차콜과 웨버 차콜과 가격 비교는 필요함
.10시 부터 저녁까지 지속적인 운영시 웨버 1봉지 소진
.생선(가지미), 고기류 (돼지 목살), 소시지는 최상단에서 간접열원으로 처리해야 안정적임
– 라쳇 사용은 획기적임 풀어짐 없고 설치시 쉬움
.라쳇으로 인한 크기 조금 아쉬움
.특정 부분에 로프가 짧음
.리더/ 타프쉘에 사용했는데 주로 타프쉘에 써야할듯
.리더는 바람에 또는 팩다운에 강함
– 에코맷은 등억에서 450/750/1500 다 문제는 없음
.리더내부는 아슬아슬하게 데워짐(문 다닫고 Full 모드에서 25도 도달 가능)
.450 또는 750에서는 아슬 아슬함
.Full Time 가동에는 아무런 문제 없었음
– 오징어팩은 등억처럼 틈 사이가 큰곳은 약간 불편하긴 하나 코어팩 같지는 않음
.길이조절팩이 좀더 확고한 고정이 될듯
– 랜턴 스탠드의 원래용도로는 제대로 못씀 (야간에 밖에서 차콜을 운영하지 않음)
.이동이 용이하여 필요히 주방 랜턴 지지대 / 야간 스피커 + 조명용
– 일요일 오후 늦게 철수는 예약이 되지 않아서 포기

.너무 오랜만에 가는 캠핑이다 보니 준비가 그리고 시설의 운영이 매끄럽게
되지 않고 그냥 흘러갔었다
금요일에는 내내 비가 오락가락하여 사이트 구축시에 비를 쫄딱 맞으면서
구축을 했었고 물품 구매 이런것도 조금 불편한 상태
입구에서 발열체크 이후 손목에 출입 확인용 손목띠 체결 그리고 기타 주의사항
확인 등등 제한 사항이 여러가지였고 사이트는 37번 사이트이다보니 출입구 쪽에서
너무 너무 가까웠고 화장실은 특히 남자 화장실은 멀고
금요일 내내 내리는 비로 인하여 저녁에 다 같이 모인 시간에는 천정에서 결로로 인한
물이 흘러내림이 꽤나 불편하게 되어서 대용할 제품을 생각해보는게 되었고

.토요일 오전엔 비가 오지 않고 간간히 비치는 해로 기대를 하게 만듬
둘째 반깁스 상태라 자유롭게 놀지는 못하고 샤워실 운영 중단으로 모래놀이 금지
한번씩 크게 돌아보는 산책 + 노트북으로 유튭 & PS4 리모트 플레이
와이프가 간만에 한잔 하면서 대화를 지속 하려고 했으나 늘상 먹던 와인을 빼고
진로 + 깔라만시소주 + 소다톡 조합은 다 실패 (역시 술은 달달해야…ㅋㅋ)

.밥 그릴 운영은 돼지 목살 3cm 두께 복사열로 인한 구이 방식 애들이 많이 좋아함
점차 고기가 두꺼워짐
일차 시도는 기존 목살보다 약간더 두꺼운(식육점 일반컷트)
이차 시도(이번) 3cm 정도 인데 역시나 잘 나옴
목살 구이에 + 파채를 곁글여서 파닭처럼 먹으며 꿀맛

기본 소시지 구이는 역시나 손잡이 만들어서 주면 막내는 최애템

가자미 3마리 구이 너무 바싹 구워서 애들이 퍽퍽하다고함 (굽는 시간 조절 필요)

쥐포는 역시나 다들 좋아함

.사이드 메뉴로 순대국밥 / 감자탕에서 애들은 순대국 어른은 감자탕 + 소주 조합이 최고

.일요일 아침부터 햋빛이 쨍쨍 했고 1시까지 철수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기상후 후다닥 아침먹고
전체 정리는 오래 걸리지 않았음
전부다 뽀송하게 건조했고

.다음을 준비하기 위하여 6월 캠핑체제로 변환
무시동 히터 셋트는 집으로 이동 조치
가습기 가방 집으로 이동 조치
에코맷은 일단 집으로
모기향 셋트는 대기 상태
스크린락 이너는 집으로 이동

.타 사이트에서 본거
큰 타프 아래에 스크린락 이너 설치 및 출입구쪽 가림막 설치 한곳 확인
이너텐트 아래엔 방수포 조치
타프와 연결은 웨빙으로 마무리 하여 깔끔하게 펼쳐진 상황

 

th003 신불산 등억캠핑장






새로이 등억야영장이 오픈 된다는 소식에  https://camping.ulju.ulsan.kr/

개시일 첫날 예약을 해서  2박 한 일정

날씨는 흐리고 비오고 반복으로  3일 내내 비옴~~

오딧에 짐 싣는 용량은 비슷…

텐트 홀릭 면텐트 / 코스트코 쉘터  / 에어매트

에어매트는 사랑~ 입니다.

3일 내내 비가 오다가  잠깐 맑았다가   흐리다가 비오다가     마지막엔  퍼부었네요..

말만 들었던  면텐트 방수 능력은  짱이었고   (중고로 구매한거지만 …)

쉘터의 방수도 최고  (약간의 보수는 필요한듯  찍찍이 바느질 한부분에서 조금 샘…)

나무 데크는  5* 8로 여유로움  주차 공간도 여유 만만

사이트는 46번 사이트 2박이었고  적당한 거리의 샤워/ 세척/ 화장실 이용 가능

샤워실은  아침 ~  저녁 10시까지만 운영함

쓰레기 봉투는 울주군꺼 준비 또는 구매   재활용은 지정 자리에서.. 처리

첫날이라 다 ~ 깨끗함  ㅋㅋㅋ

 

면텐트를 데크에 치는것도 쉽지 않음   데크핀이 부족해서 중간에 리필을 더 했음

텐트 +쉘터 대충 치고  집에가서 더 챙겨오고 애들 데리고 오는 일정이라

짐을 한번에 다 나르지 않았음

물론 갈땐 한번에… 가~~~득 ㅋㅋㅋ

 

캠핑정리

3번째라서  음식 ,음로, 술 부족하지 않았으나…

3주연속캠으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마지막날엔  초저녁부터 뻗음…

대신 아이들만 늦게까지 책보다가  잠듬..

찬조 받은 LED 전등은 최고~~

앞선 폴리 텐트보다 공간이 훨씬 좋은 홀릭 L 텐트라서 (3.3 * 4.2) 애들은 좋아함

잠자고 짐을 내부에 정리하기 최적의 조합

빔프로젝트를 운영을 다시금 생각 해야겠는 상태  (여유로운 공간으로…)

누락된 짐은 업었으나…    면텐트 내부의 랜턴은 추가로 필요해 보임

40파일 폴대라 따로 추가 해야함

오리고기 / 삼겹살  좋음 ..

양고기/ 오리고기 / 삼겹살   메뉴중에서 선택 가능하게 됬음

모기장은 미설치 했으나 모기는 없었고  Led 등 조사각 조절시

테이블에 날파리 생성이 현저하게 줄어듬.

 

 

비만 아니었으면  최고였으나  비도  뭐 그럭저럭…

 

집에서 건조는  코스트코 방수포  전체로 깔고   면텐트 기립후 상단 건조완료시

하단에 미니 체어 를  아래에 두고  하단건조..

요리용 양념통 방수 필요 ( 식용유 유출 사고  :: 다행히 3열 트렁크 매트 덕분에 살았음.. 매트만 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