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003 신불산 등억캠핑장

새로이 등억야영장이 오픈 된다는 소식에  https://camping.ulju.ulsan.kr/

개시일 첫날 예약을 해서  2박 한 일정

날씨는 흐리고 비오고 반복으로  3일 내내 비옴~~

오딧에 짐 싣는 용량은 비슷…

텐트 홀릭 면텐트 / 코스트코 쉘터  / 에어매트

에어매트는 사랑~ 입니다.

3일 내내 비가 오다가  잠깐 맑았다가   흐리다가 비오다가     마지막엔  퍼부었네요..

말만 들었던  면텐트 방수 능력은  짱이었고   (중고로 구매한거지만 …)

쉘터의 방수도 최고  (약간의 보수는 필요한듯  찍찍이 바느질 한부분에서 조금 샘…)

나무 데크는  5* 8로 여유로움  주차 공간도 여유 만만

사이트는 46번 사이트 2박이었고  적당한 거리의 샤워/ 세척/ 화장실 이용 가능

샤워실은  아침 ~  저녁 10시까지만 운영함

쓰레기 봉투는 울주군꺼 준비 또는 구매   재활용은 지정 자리에서.. 처리

첫날이라 다 ~ 깨끗함  ㅋㅋㅋ

 

면텐트를 데크에 치는것도 쉽지 않음   데크핀이 부족해서 중간에 리필을 더 했음

텐트 +쉘터 대충 치고  집에가서 더 챙겨오고 애들 데리고 오는 일정이라

짐을 한번에 다 나르지 않았음

물론 갈땐 한번에… 가~~~득 ㅋㅋㅋ

 

캠핑정리

3번째라서  음식 ,음로, 술 부족하지 않았으나…

3주연속캠으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마지막날엔  초저녁부터 뻗음…

대신 아이들만 늦게까지 책보다가  잠듬..

찬조 받은 LED 전등은 최고~~

앞선 폴리 텐트보다 공간이 훨씬 좋은 홀릭 L 텐트라서 (3.3 * 4.2) 애들은 좋아함

잠자고 짐을 내부에 정리하기 최적의 조합

빔프로젝트를 운영을 다시금 생각 해야겠는 상태  (여유로운 공간으로…)

누락된 짐은 업었으나…    면텐트 내부의 랜턴은 추가로 필요해 보임

40파일 폴대라 따로 추가 해야함

오리고기 / 삼겹살  좋음 ..

양고기/ 오리고기 / 삼겹살   메뉴중에서 선택 가능하게 됬음

모기장은 미설치 했으나 모기는 없었고  Led 등 조사각 조절시

테이블에 날파리 생성이 현저하게 줄어듬.

 

 

비만 아니었으면  최고였으나  비도  뭐 그럭저럭…

 

집에서 건조는  코스트코 방수포  전체로 깔고   면텐트 기립후 상단 건조완료시

하단에 미니 체어 를  아래에 두고  하단건조..

요리용 양념통 방수 필요 ( 식용유 유출 사고  :: 다행히 3열 트렁크 매트 덕분에 살았음.. 매트만 세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