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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010 울주해양레포츠센터 캠핑장

 

해돋이를 보려고 강행한  울주해양레포츠 캠핑장 E1 사이트..

이날따라 바람은 크게 않불었는데…   파도소리는  굉장했었음..

첫째날  1호기가  파도소리에 잠설쳤다고 이야기 할만큼   위협적으로 파파팍 !!!

 

날씨가 추우니 흔들리는 손…. ㅋㅋㅋ 다시 시도..

좀 나아졌네요..

비슷한 곳에서  훤할때…

뭐.. 타프쉘 치는 각이 이제 좀  여유로워 졌나 봅니다..

 

 

이날의 해변은 조용합니다..  낮에는….     일출전에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간절곶에 비할순 없더라구요     31일 오후 3시에 가니 이미 현장 차단중…  ㅋㅋㅋㅋ

 

 

이번 캠핑의 첫번째 목적

3호기가 그렇게 좋아하는 모래 놀이를 하루종일 원없이 했습니다..

마~~~~~~~~음껏..

두번째 목적인  일출 보기…

2.3호기는  못깨고…   컨디션 않좋았던  1호기만 같이 봤네요.

 

캠핑정리

+ 일출용 사이트
+ 바다랑 인접
+ 짊옮기기 최장거리..

E1 사이트가 4*6 이라서 타프쉘+ 홀릭리더 조합으로서는 데크가 작음
부득이하게 데크를 오버해서 사잍트 구축…
바로 앞은 보도블럭이라서 테이블에다 스트링 결속
모래 사장이라서 펜스에 스트링 결속 결론은 팩 2개도 겨우….

데크팩 + 알루미늄 비너는 데크사이가 좁은 곳에서는 사용이 힘듬
데크팩이 휘어짐이 심함 (끼울때에 휘어 지거나 , 설치 이후 영향으로 휘어짐)
알루미늄 비너는 고정력이 약함 강철 비너너.. 아님 데크팩에 직결 해야할듯

분실 우려로 데크팩 + 비너 조합이 좋으나 영… 둘중에 하나라도 비실거리면
데크 구축이후 폐기 되는 장비가 나옴..

울주해양레포츠 갈때마다 몇개씩 폐기가 됨.. (데크팩 4개 , 비너 3개)

홀릭 리더의 옆 창문으로 정확하게 일출을 볼수 있었음 덕분에 따뜻하게
기다리면서 볼수 있는 상황..

가습기의 효용성에 대해서 의문이 듬..
가습기 (시간당 300cc 정도 사용)으로는 표시가 나지 않음
. 면텐트라서?
. 가습용량이 너무 적어서?

두번째로 하기에는 없을때나 있을때나 습도가 1 차이도 않남…
둘쨋날에는 가습기 없이…. 그냥 극세사 타월 5개 널어둔게 전부이나
일시적으로 5~6% 정도 증가함… 대신 금방 말라 버림

화장실은 극단적으로 가까워 져서 좋음.
바로 앞 백사장에서 3호기 원없이 모래놀이 가능

애들이 얇아서 그런지 펜스 사이를 비집고 다님…ㅡㅡ;

th008 울주해양레포츠센터 캠핑장

무심결에 사이트 보다가  빈자리를 발견해서  긴급하게 가기된 캠핑장..

사실 몇주뒤에 예약을 해놓은 상태라서…   겸사 겸사..  A 존에 대한 확인과..

어떤곳인지 알고 싶어서 강행했음…

역시나 짐은 한가득….그런데 왠지 모를  여유가 보이는듯..분명 전에는  억지로 밀어넣은듯 했는데…

뭘 빼먹고 안가져 가는걸까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일단 출발.. ㅋㅋㅋ

일단 데크.. 전부 다 데크 사이트 이고  데크 사이가  등억보다 더 촘촘하다..

데크용앙카를  망치로 두들겨서 껴 넣어야 하는데  좋은점은  고정이 잘된다는거…

않좋은점은  알루미늄 앙카가 여차하면 휠정도로  ㅎㅎㅎ빡빡 하다는거..

뭐 이제까지 쳣던 (몇번 아니지만)  타프쉘 중에선  젤 나은듯…

토요일 아침이라서 그런지  아직 거의 없는 상태…    몇몇 군데만 사람이 있고 많이 비어있었지만

토요일 오후에는  많이 입장을 해서  몇몇 군데만  비어있는 상태로 바뀜..

저녁엔 숯불 연기가 자욱함…

무시동 양쪽을  2.9 와 3.0 으로 셋팅하고   외부 소음 측정 해볼 예정..

일단 실내에서.. 측정기 앱으로   히터 바로 옆에 바짝 붙일때에 소음..

맥스는  내 기침소리 ㅡㅡ; 일반적으로는 50 ~54 정도로 나오는듯 한데….

외부로 나가서 확인 하면..

내가 A3번 사이트  앞 통로 지나서…

요정도 떨어지면  일단  암것도 들리진 않는데…

5~ 10 정도 차이가 남…   내부 회전 팬의 소음 차이가  요정도..

 

외부 온도와  텐트 내부 온도..( 송풍라인 2개 동시 ..) 타프쉘 온도는  미촬영이지만  18도 정도..

도킹 부분에 살짝 문은 열려져 있었음…

다음에 와서 일출을 볼려는  자리…   데크가  4미터 * 6미터라서 약간 작다…

홀릭텐트와 코보타프쉘을 도킹하면 7미터인데…ㅡㅡ;; 어쩐다냐…

바닷가의 백미  모래 놀이   아주 심취하고 있는  3호기..

누나들과  누나친구들 (여기서 첨 만난) ..

들여다 보니 이걸 만들고 있었군…

 

외부로 나가면….

 

카페테리아가 있는 곳을 지나고..

출렁다리…

지나면서 해안가 한번 …

이뿐 돌다리겸 디딤돌..인가..?

모래사장 한켠에  캠핑하는듯한  텐트..

대단함

요런 산책로를 지나고..

목적지 인근인   대바위 공원 표지석

바다쪽으로 좀더 가면…  묘한 바다 암석들..

 

담에 또 보자…  ㅋㅋㅋ

 

이제 짐 싸는 중…

1열 쌓고….

2열 텐트.타프쉘 / 무시동 / 에버쿨 냉동고

코스트코 가방으로 정리한 잡동사니 / 소프트 매트 , 전기매트 /  캐리어 하나..

가운데 있는 무시동 위에는 노스필 기름통이….  저렇게 혹시나 해서

휴지와 밑에 바닥엔 비닐을 깔아 뒀지만.  이상없음… ㅋㅋㅋ

이러고 나서  인근 식당에서 점심 식사…

 

그리고 식후 산책..

애들이 저기 섬에 걸어서 갈수 있으니 걸어서 가잔다….

모레 인데…..

가는길에 돌아보니.. 뭐…  분위기 묘함..

사람 많음.. 아무래도  않추워서 … 많은듯…

뭘 하는건지……

노숙도 아니고…

걍 아무것도 않하고 그냥 있는듯….

 

괜시리 돌만  4개 던지고..  3호기 요청…  멀리 던지랜다..

점점 큰걸로… 더 멀리    팔아푼디…

 

캠핑정리

+ 노스필 10리터 테스트
+ 데크 위 타프쉘 처리법 2차 시도

+ 노스필 10리터 케이스 무게 플라스틱이라서 가벼움..
내부 채우는곳에 필터 별 쓸모 없어 보이지만 존재함
첫 주유시.. 살짝 흘림.. 사유는 덜 잠궜음 ㅡㅡ;;
차량이동시 문제 없었음… 혹시나 해서
휴지로 둘러놨지만 반응 없음.

+ 데크 위 타프쉘 스트링 정리 잘하면 별 문제 없음
각 폴대별 스트링을 2개씩 걸고 끝부분은 각 90도 위치
중간엔 45도 위치에 걸어주면 해수욕장 똥바람도 견디는듯

늘상 산이나 강 근처에서 캠핑을 하였으나 이번에는 처음으로 바닷가 근처로
낮에는 바람이 거의 불지 않고 잔잔한 날씨 이었으나 밤이 되면 바로 바뀜
특히나 10시 부터 스슬 시작하여 새벽까지는 제법 많은 바람이 꾸준하게
불어듬..

다음 캠핑인 대왕암 과 다시 방문 예정인 진하도 그럴꺼라 생각…

급작스럽게 예약하고 간곳이라 저녁엔 많이 정신 없었고 다음날에서야
주변을 돌아보게 되었으나 하나로 마트는 일반 한층짜리 매장이고
필요한 해산물 생선. 고기류는 다 있는듯 하며 주변 캠핑장 또는
해수욕장이 있는걸 적극 반영한듯한 물건들이 제법 많은 편이었음

일요일 퇴실 하면서 인근지 중화요리집도 괜찮았고.. 배달 치킨은 역시나
진리.. 그리고 같은 매장에서 하는 돈가스.. 어지간한 곳보단 나은듯

무시동히터는 총가동시간 36시간 정도 연속 모드 설정은 펄스 모드 3.0 으로하면
기름 소요는 20리터 하나랑 추가 5리터 정도 더 필요한듯..

지난번 경주보다 온도가 많이 높아서 경주 -2 진하 6 펄스 모드

양념통은 개선 필요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