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셋 그중 책상에 앉아서 책을 볼수 있는 나이가 되는
두아이 초등학교 2학년 9세 ,유치원생 7세 ,
첫째는 그나마 자세가 바른 편이긴 하지만 둘째는 그렇지 못하지만
때때로 좋지 않은 자세로 책을 보곤 합니다
바른자세를 유지하면서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할수 있는 책상을 찾다 보니 딱 맞는게
니스툴그로우 책상 과 의자 셋트 이었습니다.
책상을 조립하고 설치하자마자 앉은 아이들 무척 좋아라 하네요
걱정을 하던 둘째가 그래도 바른 자세로 책을 보고 있으니 맘이 편안합니다.
그런데 첫째가 보는게 만화책이네요 ㅡㅡ; 저기 멀리 있는 둘째도 아마 아파트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인가 봅니다 단순 만화책은 아닌듯 하네요
두 아이 취향대로 선택된 컵홀더 빨강과 주황 침대 옆에 두고 잘 쓰는거 같습니다
옮기기도 편리하고
편안한 색상을 구현하는 스탠드 책보기엔 괜찮은 색온도로 해줘서 맘에 들었습니다.
두아이가 각각 정리한 물건들 초등학생이라 삼각자가 있고 유치원색은 연필과 가위뿐이네요
책상의 높낮이 조절도 맘에 쏙 든 부분이지만 의자도 빼놓을수가 없죠..
젤위에 적힌 170cm 까지 키가 커야 할껀데…..
각각 의자의 커버 모양 추가 커버까지 있어서 아이들이 맘 편하게 쓸수 있게 되어서 최고였습니다.
다른 의자와 무게 중심이 다름 !! 이게 젤 끌렸습니다 뒤가 꼭잡아 주니깐
발이 바닥에 딱 붙여서 편안하게 …..
매장 방문 2번만에 주문을 정신없이 해버리고 수령까지 하게 되었지만
아이들에게 해주는 최고의 책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튼튼함 과 그리고 아이에게 편한안 책상 니스툴그로우 책상을 제가 어릴적에 못만난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