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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035 산내 별빛 캠핑장

 


28분 | 30.1km
4만 ~ 5.5만
입실 3시 퇴실 1시

+ 방갈로 1차 예약
+ 텐트 피칭 시간 없음
+ 오로지 놀고 먹고의 시간
+ 불멍준비 (2망)
+ 제외할 물건(에박,전기매트,감성매트,팩가방,파티라이트 전등류,)
+ 늦은점심 , 저녁 , 아침 가능
+ 날씨와는 상관없는 일정 (비예고 , 돌풍예고)
+ 하드매드 2개 추가
+ 스탠리 워터저그 7.5 개시 & 아이스박스 15L 2차 사용
+ 목살 + 막창 조합
+ 건조된 쉘터 원위치 필요

– 주 메뉴 목살 덩어리 + 곱창 구이

. 3시 반 쯤에 도착해서 짐 옮기는거 10분 이내 정리 10분 이내
. 정리할 짐이 없음 (노트북용 테이블 ,워터저그, 아이스박스)
. 이불 펴고 베게 펼치면 끝
. 추울까바 에코맷 지참은 다행이었음 캠 초반 식은 방갈로 데우기엔 최적
. 바닥은 하드매트 1장으로는 얇음 바닥이 딱딱해서 잘때 쪼금 뻐근
. 전열장판은 무지하게 뜨거움 1차 30 / 2차 25 / 3차 20 / 4차 15 / 결국 10으로 셋팅
. 팩질 / 텐트정리 / 매트류 정리 / 이런 순서가 없으니 초간단 가능
. 딩굴 거리다가 불질 하고 고기굽고 먹고 한잔하고 ~.
. 차콜 + 장작 조합 으로 불질 준비
. 초반에 장작으로 불질좀 하다가 그위에 바로 차콜 올려서 점화
. 그이후에는 10~ 15개 정도 주기적으로 추가 해줌 (화력유지를 위해서)
. 좀 덜마른 장작은 연기가 많아서 고생
. 역시나 차콜은 재가 많이 생김
. 화로대 물로 헹구고 물티슈로 딱을까? 아님 그래도 세제로 세척할까? 고민
. 맥주 3캔 + 와인 1병 으로 담날 숙취? 발생
. 온도가 급하강하여 주위나 우리나 밖은 많이 추웠으나 방갈로라서 편하게 지냈음
. 역시 산내면은 비 많고 추운곳

 

Th034 산내 별빛 캠핑장

# 우중캠핑 예약
# 긴급하게 겨우 건진 캠핑장
# 인근에서 그래도 유명한곳
# 첫 방문하는곳
# 무시동히터 마지막 가동
# 방갈로 내역 확인 필요
# 이도600 우중첫 실시
# 저녁, 아침 식사 준비
# 스탠리 아이스박스 15L 개시
# 장박관련 사항 확인 11월 ~

– 조금 이라던 비는 폭우수준
– 돌풍또한 동반한 상태
– 40짜리 콜팩이 뽑힐 정도
– 개인샤워시설, 세척장, 화장실 등 시설 괜찮음
– 텐트광장 8번은 주차장 옆이라서 좀더 편했음?
– 방갈로는 작은 방 정도 으로 사용하긴 편할듯
– 약간의 시즈닝을 위한 강행이었는데 폭우수준으로 재해극복 수준
– 저녁 삼겹살 & 등갈비 : 아이들은 등갈비 비 선호
– 스탠리 아이스박스 성능은 굿 바닥면 80% 정도 되는 아이스팩 추가해서
가져간 음료가 돌아와서도 아이스팩이 유지 됨
– 장박은 불가능할듯 산을 넘어서 가야하는 상황에서는 오딧으로는 굳이

. 약간의 비가 예상이 되어서 600의 면 시즈닝과 1.2호기의 지난번 누락된 캠핑을 하기 위해 강행한 회차
. 도착해서 설치하는 시간에 제법 많은 비가 내려서 옷이 다 젖음
. 비올때의 옷 선택을 잘못했음 얇고 방수재질의 옷을 입어야 하는데 두껍고 흡수 재질의 옷
. 결국 후드 벗어내고 얇은 패딩 조끼 + 잠바로 버팀
. 후드는 결국 말리지 못하고 집으로
. 기존의 남아있던 1회분의 비장탄을 전체 소모
. 마트에서 파는 숯이랑 지속력 그리고 발열량이 다름 계속 비장탄을 사용해야할 이유가 명확함
. 우중에 불피우기 위해서 겨우 우산아래에 착화
. 착화제는 액상이 좀더 유리해 보임 또는 종이컵 식용유가 나을려나 싶음
. 파티라이트는 디밍기 빼고가 훨씬 훤함
. 야간에는 파티라트의 갯수를 조절해서 밝기를 컨트롤
. 모스킬 장비는 이너에 2개 설치 해서 사용했는데 한곳에 날파리외 기타 벌레 10 여마리 kill 한 내역 확인
. 처음으로 이너텐트 문닫고 사용 바닥 고정 방식 좀더 확인 필요 (가운데 하단 팩 필수)
. 자석고리 구매했으나 오링 부분에 빗물이 스며들어서 설치는 않했음
. 검은색 40파이 폴대 거치대는 폐기 ? 아니면 30폴대에 사용하는게 맞는듯
. 건조 방식은 이너 (창고), 쉘터(복도) 에서 처리 하는게 순서가 맞는거 같음
. 이뿐 벛꽃이 아주 많이 핀 계곡의 캠핑장
. 비오는게 아니었다면 예약 취소한걸 주울수도 없었을지도 모르는 일정
. 그라운드시트 와 이너텐트 바닥면 구분필요 발자국 난리도 아님

 

후유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