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022 김천 산내들 캠핑장

# 김천산내들오토캠핑장 http://sannaedeul.gc.go.kr/
당일 14:00 ~ 다음날 12:00 기준 (입실 14:00, 퇴실 11:00 입·퇴실시간 준수)
성수기 3.5만 (성수기란 7월,8월 금요일, 토요일, 공휴일 전일) / 비수기(주말 2.5만)
예약 (익월 예약) 매월 1일 부터 추첨
예약일 5일전 전액 환불
6번 사이트

+ 산내들 캠핑장은 처음
+ 5.6번 사이트 연계
+ 토요일 아침 /점심 한미식당 /저녁 삼겹살 /야식 양꼬치 & 과메기
+ 일요일 아침 /점심 간단식사 /저녁 오리고기 /야식 막창 & 곱창
+ 월요일 아침 간단식사 /점심 식당() /저녁

– 눈을 보기 위한 캠핑일정
– 두 친구와 조인한 캠핑
– 첫날 컨디션은 최악으로 겨우 출발하고 겨우 도착하였으나….
– 특이한 사이트 형태
– 접대 캠핑의 호스트는 많이 힘듬
– 김천의 첫눈을 구경하고 왔음
– 막내의 처음으로 눈을 구경하고 밟아보는 기회
– 구미는 들리지 않았음
– 동계의 날씨에는 결로 자비가 없음

= 무안 갯벌 체험장과 이곳 김천 산내들 오토캠핑장을 비교하다가 결국 선택한 산내들 캠핑장
시설은 모호한 상태 있으나 뭔가 부족한 형태 싸지만 뭔가 비싼듯한 모호함
1박 3만원 정도로 뭐 지역 주민이 아니니 할인은 없는게 당연하니 고만 고만하나 재활용품 분리
수거장이 따로 있음에도 제공하는 50리터 쓰레기 봉투는 사이즈가 상당히 큼 1박에 1장 우린
2박이었으니 총 100리터의 (50리터 2개) 봉투를 제공 받았음

= 샤워시실은 제한 시간없고 물은 잘 나오지만 탈의실에는 책장같이 생긴 옷 수납 공간만 있고
그외에 세면기나 목욕용품을 올려둘 만한 공간도 없을 뿐더러 바닥은 그냥 냉골 바닥
좀 추운 날씨이긴 했으나 바닥에 맨발로 있기는 너무 너무 어려운 상태 이었음
물은 잘~~ 나와서 괜찮음. 나혼자서는 별 문제는 없을지 몰라도 아이들을 씻기기엔
제법 힘든 상황이었음 남자 샤워실은 샤워실 입구에 발판이라도 있지만 여자 샤워실른 그나마
그것도 없다고 전해들었음

= 세척실은 가운데 3자리만 일반형태의 싱크대 수전 나머지는 그냥 수도 꼭지만 있다고 확인
그런데 일반 수도 꼭지는 찬물만 나온다는 이야길 와이프 에게 전해 들었음

= 화장실은 전등 센서도 열일 해주고 세면기 위에 있는 히터도 열일 해줘서 온도유지는 잘되고
전등 온오프도 제대로 된듯 함

= 사이트 크기는 데크는 3.5 * 6미터 급이나 해당 자리는 앞쪽에나 옆으로 약간의 공간이 더있음
그로 인하여 도킹길이가 7미터 나오는 리더 + 타프쉘에서 1미터 떨어진 곳에 팩다운 해도 괜찮음
주차 공간 뒤에는 나무 식탁테이블이 있어서 요긴하게 사용 가능함

= 화장실 거리가 제법되고 앞쪽 사이트만 예약이 되는 상황이 확실하게 호불호가 갈림

= 오픈한지 시간이 좀 되어서 그런지 팩 다운할때 뽑히는 경우는 없었음

= 우리집 5명 / 5호사이트 4명 / 초대 손님 3명 중 아이들이 6명 이다보니.
식사 동시에 진행이 불가능하여서 애들 먼저 먹이고 텐트에서 놀게 한다음 어른 식사
초대한 호스트의 식사 준비량에 대박으로 놀라고 고기 굽는 기름이 타프쉘 메쉬창,
무시동 히터의 흡입구에 모두 보일만큼의 기름이 … 많이 배출 되었음

= 눈은 우리만 있기로한 마지막에 펑펑 내려서 맘껏 감상하고 싶었으나 12시 쯤부터는
비가 내려서 그 눈을 다 지워 버려 아침엔 볼수가 없는 상황으로 되어 조금은 아쉬웠으나
그 눈이 김천 지역의 첫눈이라고 하니 소기의 목적은 제대로 달성한듯한 일정 이었음

= 구미의 동광알탕 / 왜관의 한미식당은 들리고 싶었으나… 올라오는길의 컨디션이 너무
좋지 못하여 출발이 늦고 운행도 힘들어서 모두 못들려서 많이 아쉬웟음 ㅠ..ㅡ
그중에서 그나마 가능할만한 동광알탕은 인당 1.2만으로 가격이 상승하여 가격 부담으로 취소
한미식당은 철수 하는 일정인 월요일은 휴무일이라서 들러 보지 못하였음 구미에서 살때의 아파트는
아이들이 시큰둥해서 돌아보지 못하고 돌아왔었음

= 복귀 이후 정리폴딩박스 갯수 4-2개 줄이고 나머지 물건을 67리터급 가방으로 대체 방안 모색중
(캠핑장비의 부피를 줄이기, 비유효장비 선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