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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007 경주 화랑마을 캠핑장

날씨.. 금요일 최저온도 -2 토요일 -1 …
사이트 크기는 사진에 속음 상세 내역에 사이트 크기가 나옴..
원 자리 크기는 온리 홀릭 리더만 설치가능.
타프쉘을 설치 하기 위하여 차를 다른곳에 주차하고 그곳에서 도킹 처리
옆.앞 사이트의 카라반, 포터기반 모터홈 겨우 주차 및 사용
가격.시설 전체 넓이에 비해서 오토캠핑장 자리가 너무 좁음
앞뒤 사이트의 거리도 협소.. 옆사이트는 거의 밀착 (사설) 수준


편의점으로 표시된곳은 자판기로 운영 되며 주간(토욜)에 운영자 근무하곤 함…

놀이터 시설은 상당히 괜찮은편임. 3가지 타입이 있으며 주변에 보호자가 있을곳은 미비함

아일렛 작업 후.. 폴대 크기 변화 된것…

제일 마지막단 을 잘라서 짧아짐..  해당 연장이 참 편리해서 강추 !!!

폴대 절단 단면  아래쪽에 이물질은  마스킹 한다고  양면테이프를 붙였는데 그게 밀리면서 생긴거..

아주 깔끔하게 편리하게 절단된듯함…

한번에 메인폴 2개 사이드폴 5개를 연속작업해도 부담이 없을 정도이며  아래에 부스러기도

거의 생기지 않고 절단이 됨.

 

아일렛 작업 이후에 폴대를 타프쉘 내부에 두고 재설치한 사진  역시 주름이나  지지능력은

내부로 두는게 더 좋은듯함.. 도킹면이 깔끔하게 정리 됨.

무시동히터의 배기구 연장  중간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배기구를 끼워서 그 길이를 연장해서 ..

이유는 좀더 멀리 .. 배출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일요일 아침 안개 낀 캠핑장 …   저걸 다 말리는데 고생했음.. 철수완료시간 12시..

나랑 같이 아침 산책을 즐기는   3호기..

 

캠핑정리

주변 조경. 시설은 꽤나 괜찮은 편이나  사이트가 너무 좁고.. 옆사이트와 너무 가까워서

개인적인 느낌은 다시 않올거 같음..  그 반대편산에 있는 사설 오토 캠핑장이 좀더

쾌적할거 같은 생각이 듬

거리도 괜찮고 예약하기도 괜찮아 보여서 시도 할려고 했지만  메리트가 거의 없는거 같음…

+ 타프쉘 아일렛
+ 폴대 절단 작업
+ 무시동 히터 펄스 모드 사용

+ 타프쉘 아일렛 작업은 현지에서 급하게..
작업도중에 비가 살짝 내림으로 인하여 사진이 없어요..
딱 두개째 까지 잘않되서 낑낑 거리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장난 아니었습니다 이후 결과물은.. 대만족..

+ 폴대 절단작업은 역시나 연장의 힘은 대단 한거 같습니다
잘~~ 잘리고 매끈하게 됩니다.. 아래쪽에 이물질은
양면 테이프 붙여놓은거가 밀리면서 보이는 현상입니다.
마스킹은 테이프 말고 펜이나 톱으로 살짝…흠집으로 하세요

+ 무시동히터 설정변경 온도 셋팅 –> 펄스모드로 변경하여 사용
금요일 저녁 8시 ~ 토요일 저녁 6시 경 20리터 통에 가득 있던 기름이
찰랑 거리기 시작함 (얼마 않남았음 , 청송때에 추가하기 전 정도) 10리터
추가 주유해서 일요일 오전 11시까지 사용시 조금 남음.. 결론은
추가 기름통 10리터가 필요함 <중간에 나가지 않을려면…>
히터가 중단된 10여분 사이에 급격하게 추워졌었음

+무쇠팬에서 스테이크 요리 괜찮은듯

 

th006 신불산 등억캠핑장

11월 당첨이 되어서 가게되는 캠핑장..

집과 거리는 20분 남짓…  역시  읍/면/리 행정구역인가 보다…

29분 소요 이동거리 19 km  ㅎㅎㅎ

미리 미리 짐싣기..  저번 캠핑에 하루만에 다 싣고 다 내리고 치고 하는게 너무 힘들었음…그래서

미리 미리 가기 하루전에 박스 다 싣고  아침에  텐트 싣고…

싣어둔 텐트를 정리해서 세우고….

 

텐트옆으로 테이블 / 무시동히터  / 냉동고 순서로…

역시나 이번에도 한~ 가득

이번 조합은

코보 미듐 레드 타프쉘..   이름이 무지기네.. 그냥  작은사이즈 빨간 타프쉘..

그리고 홀릭 리더….

 

반대편 에서 봐도 이뿌다…

 

데크의 사이즈는 5미터 * 8미터 에서 살짝 오버이지만  텐트를 조절하면  딱  8미터에 들어갈 요량임

 

 

 

 

도킹해서 접히는 부분….

야심차게 가져간  RC카  저때 아무래도 네축중에서 한군데가 부러진듯…

신나서 마구 마구 굴리는  중…

 

무시동 히터의 정면… 배기구가 2개 짜리

즉   12V 5000 K 짜리 두개 !!!  그래서  신나게 히터를 돌릴수 있음..

연료 소모는 두배 이지만  타프쉘과 텐트 두개를 동시에 데워줄수 있는 능력이  됨…

히터가 2개이니깐  보통 연료통이 5리터 정도로 하루 버티게 되는데…   20리터짜리 철제 연료통

제작한 사람의 스케일이 나옴.. 가득 주유해서 다 쓸려면.. 3박정도는 해야할듯…

아니면 3일 풀로 돌리면 다 쓸려나….   지난번 사용하고 경유가 쪼매 남았길래

이번에 10리터만 주유했는데  그래도 남네..  20시간 돌리면  10리터 좀더 쓰는거 같음…

대신  가득채우면  무~~~거움

텐트 내부로 2개의 송풍관을 넣으면…

바람이 콸콸콸….  이전 온수온풍기는 휴대용 선풍기라면…  이건   보네이도 정도 수준

이날 외부온도가 2도쯤이나…  타프쉘 , 텐트에서 놀때나 잘때나 모두 가볍게.. 가능함..

대신 무~척 건조해서  가습기는 필수 !!!!

기본 제공되는 배기 라인과 소음기..  좀 짧아서 추가 소음기 + 배기라인을 연결해서 데트 말고

바닥까지 떨어뜨림….   사유는  역바람 받으면 배기가스가 타프쉘 밑으로 기어들어옴…

돌아 올때의 짐….들..

캠핑정리

입실은 당일 14:00시, 퇴실은 다음날 13:00시입니다.
사이트 크기 5*8 / 주차 1대 가능
성수기 1.5만 / 비수기(주말 :1.25만, 평일:0.85) 50% 할인후
사이트 42번

+ 미니가스렌지 테스트
+ 코보 타프쉘 테스트
+ 사이드 폴대 셋트
+ 무시동 히터 2구 테스트
+ 큐텐 어댑터 테스트
+ 가습기 테스트

+ 처음으로 방문했던곳을 다시 방문 #003 42번 사이트..
+ 처음으로 지인과 함께하는 캠핑
+ 미니 가스레인지 사용은 코스트코 수납박스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라서 보관성 증가
사용화력은 일반 가스레인지와 비슷한수준 그러나 코스트코 버너에 비하면 좀 작은듯 함
수납성이 해당 문제를 다 해결함
+ 코보 타프쉘 레드 미디움사이즈 설치 어려움이 컷음 처음 해보는거라
설명에서는 타프처럼 하면 된다지만 첫번째 높이 조절 … 메인폴대 높이
조절이 한단 정도는 빼야하는거 같고 사이드 폴대는 높이가 양쪽의 높이가 다를경우에
적용에 어려움이 있음 슬라이딩 방식 사이드 폴대를 고민중이나 아무래도 강성 문제가
고민됨 (가격도 장난아님..)
폴리의 한계인 결로를 처음 봣음. 타프쉘 내부에서 조리시 천정에서 물이 떨어지기도 함
아침엔 더 대박.. 내부에 열원이 있으면 덜한 편임..
환기와 습기 제거에 신경 써야함.
+ 무시동 히터 2구 작동 지난 청송에서는 어댑터 문제로 1구만 사용하여서 이번엔 2구 동시
사용을 목표로 진행.
.열원 발생은 2구라 확실이 빠르게 홀릭 엘 텐트 데워짐.. 셋팅은
왼쪽은 32도 오른쪽은 pH 3.2 정도 쓰면 비슷하게 맟줘짐..
주변온도에 따라서 바람이 자동 조절이 되나 흡입구 팬 소리가 제법 있어서 해결방안을
고민중..
지난 청송에 남은 잔유로 1박 사용하고 익일 10리터 보충후 1박 사용..
1일차 야간온도 6도 2일차 야간온도 2도..
기본제공품 외에 송풍방향 전환용 탭 , 소음기 2 , 연결 파이프2개 장착하여
이전에 사용중 불편사항인 배기구 짧은거에 대한 보강 완료 하였으나
기존의 배기구 커버 보다는 실리콘 파이프를 덧씌워서 사용하는거에 대한 고민 진행중
+ 가습기 청송에서 너무 건조해서 힘들었던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 물 1리터 이상급의 가습기
준비 하여 사용 위 히터 설정으로는 문제 없으나 그 이상의 온도 설정에서는 건조함을
느낌 아무래도 온도에 따른 건조 능력이 더 커지면 가습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인듯

+ 두번째 이고 사이트 위치만 변경해서 가는거라 애들은 편하게 놀러다님
샤워시설이나 세척실은 최초 개방 상태와 별차이없음 (잘 관리됨)

+ 지인과 함께 하는 캠핑.. 경력에 따른 음식 준비가 대박..
숯 직화 고등어 구이등등 거기에 비해서 우리는 너무나 간편식이었음…